여성/여자 갱년기 증상/나이/연령/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낭창 자객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의 정의,증상,예방방법,갱년기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는 40이후 여성이 많이 발생하며 갱년기 증상이란 난소의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신체적,심리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친척중 아는분이 갱년기 증상이 심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것을 봤습니다.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짜증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대화도 많이 해주고 안정을 취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갱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1. 갱년기이란

2. 갱년기의 증상

3. 갱년기 예방, 극복하는 좋은습관

4. 갱년기에 좋은 음식

5. 마무리 한마디

 

 

 

1. 갱년기란?

 

 

 

갱년기란 여성의 생식기능이 소실하는 징후로 나타나는 월경폐지의 시기이며 다른말로 폐경기라고도 하며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난소의 노화로인해 생리가 멈추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갱년기가 오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 납니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봅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게서 일어난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남성에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젊은 나이라도 난소 등의 생식기관을 적출받거나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받은 여성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2. 갱년기의 증상

 

 

 

 

갱년기에 접어들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증상이 바로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월경주기가 기존에는 일정했는데 점점 예측하기 힘들어집니다. 얼굴 주변이 화끈거리고 갑자기 열이 올라오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성교시 불편감이 있는 분도 계십니다. ​ 이런 신체적 변화 말고도 다양한 심리적 변화도 있는데요. 갑자기 우울하다가도 기쁜 조울증상이 미미하게 있거나 불안과 우울감이 있기도 합니다. 평상시보다 예민해지기도 하고 사소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런 심리적 증상이 지속하면 차츰 자신감이 상실되기도 하지요. 아래는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들을 정리한것입니다. 한번 체크해보시고 갱년기인지 아닌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 갱년기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치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갱년기를 더욱 의심해볼수가 있습니다.

▶  시도때도 없이 얼굴이 자주 후끈후끈 거린다.

▶  예전보다 땀을 많이 배출하고 그 양이 또한 너무 많다.

▶  슬픈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 흘른다.

▶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두근거림 증상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며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진다.

▶  삶의 의욕이 현저히 떨어진다.

▶  손과 발이 저리다.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

▶  두통에 시달리는 횟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난다.

▶  예전보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많아졌다.

▶  급작스럽게 더워지고 추워지는 것을 느낀다.

▶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자주 뒤척거린다.

▶  자존감이 떨어지고 위축된 느낌을 받고 나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때가 많다.

▶  갑작스럽게 생리가 멈췄다.

▶ 13 관계를 맺을 때 통증이 심하다.

▶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성이 떨어지고 머리카락 또한 건조해졌다.

▶  빈혈과 같은 어지러움 증상을 자주 느낀다.

▶  가끔 숨쉬기가 많이 힘들다.

▶  의도치않게 소변이 밖으로 나올때가 있다.

▶  잠을자다가 다리에 갑자기 쥐가 자주 난다.

▶  갑자기 더워지고 추워지는것을 반복된다.

▶  신경이 날카롭고 짜증을 부리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  잔조리가 많아지고 말이 많아짐을 느낀다.

▶  손과 발에서 땀이나고 불쾌하다.

▶  소화가 평소보다 잘 되지 않고 가슴이 막힌것처럼 막막하면서 답답하다.

▶ 어깨, 무릎, 허리와 같은 관절이 쑤시고 아픈데가 많다.

▶  배변활동이 어렵고 없던 변비가 생기거나 그 증상이 심해졌다.

▶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져 주위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깜박깜박하는 건망증이 생겼다.

▶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힘이 없는 등 모든것이 귀찮다.

▶  잠을 자면서 그전에 없던 코골이 증상이 나타났다.

▶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매번 초초하다.

▶  혼자서 우는일이 많아졌고 우울감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3. 갱년기 예방, 극복하는 좋은습관

 

 

갱년기를 예방, 극복하는 좋은 습관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내 몸을 좀 더 섬세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체크하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좋은 참고가 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갱년기에는 나의 체력과 신체상태에 맞는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 갱년기를 거치지 않는 여성은 없기 때문에 누구나 경험하는 이 시기를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또 남편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나의 심리, 신체 상태를 자주 전하고 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것입니다. 입맛이 없다고 한 끼를 건너뛰거나 편식하는 불규칙한 식사는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킬수있습니다. 또한, 한 끼에 몰아서 먹거나 과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구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은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니 잊지마시길바랍니다.

적절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 지인과의 대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것으로 갱년기를 잘 극복하실수가 있을겁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버겁고 힘들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료진의 상담을 받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4. 갱년기에 좋은 음식

 

 

→ 석류

 

 

석류속에는 천연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습니다다. 석류 과일은 수용성 당이 전체의 반에 가까운 40.5%나 포함되어있고 포도당의 분해를 촉진하는 구연산,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수용성 비타민이 많은 생리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다.  석류가 당뇨병의 개선이나 강장작용, 미용, 갱년기 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언론에 소개돼서 주목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역할은 내막의 증식, 자궁의 발육, 유선의 발육, 제2차 성장을 담당하는데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여성의 생리기능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엘리그산과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석류의 대표적인 효능에는 갱년기 예방, 면연력 강화, 피부 미용, 혈액 순환, 노화방지, 치매예방, 피로 해소, 시력 회복, 고혈압, 당뇨, 항암, 심혈관 질병 예방, 우울증, 골다공증, 다이어트, 빈혈 등이 있습니다.

 

→ 레드비트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레드비트도 인기가 있습니다. 레드비트에는 베타인 이라는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고혈압과 유방암을 예방해줍니다. 레드비트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심혈관계 질환 개선 및 예방,이뇨작용 촉진,피부미용, 노화 방지의 도움, 다이어트 도움, 당뇨예방, 면역력 강화 등이 있습니다. 

 

→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폐경기의 여성에게 뼈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의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두에는 붕소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을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자두의 대표적인 효능에는 체질개선, 피부미용, 안구건조증 예방,빈혈예방, 변비에 탁월한 효과,질병에 대한 저항력,피로회복 등이 있습니다.

 

 

 

→ 칡

 

 

칡에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대두보다는 30배, 석류보다는 600배 가량 더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기능을 우리 몸에서 대체하면서 골 손실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분 성분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 또한 풍부한데 여성 호르몬과 같은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장애에 많이 활용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칡즙 같은것을 구입해서 드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 우유

 

 

갱년기의 사람들이 가장 크게 불편함을 겪는 것중에 하나 불면증인데요.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갱년기에 변화를 겪기 때문에 불면증을 겪게되는 것인데, 갱년기를 겪는 사람들은 잠자기전 술에 의존하는 현상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 이르러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트립토판 성분을 꾸준히 공급받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홍삼

 

 

 

홍삼은 천연 피로회복제이자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삼을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갱년기 지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액순환 개선,당뇨 예방,면역력 강화, 항암효과, 갱년기 장애개선, 항피로,항스트레스, 피부미용, 정력, 숙취해소, 멀미방지등이 있습니다.

 

 

 

→ 콩

 

 

 

갱년기에 좋은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콩'입니다. 갱년기 여성 3명 중 한 명이 겪는 증상이 요실금 증상인데, 콩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도 콩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갱년기 장애 중 하나인 냉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에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므로 되도록 검은콩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무리 한마디

 

 

이렇게 해서 갱년기 증상과 갱년기에 좋음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호르몬 변화임을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련 증상이 사라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관리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소개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시고 적당한 운동 그리고 가족이나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